저축액을 2배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희망 두배 청년 통장' 신규 참여자를 7000명 모집합니다. 희망 두배 청년 통장이란 근로 청년이 안정되고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수립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참가자가 2년/3년간 매월 근로소득으로 저축하는 금액의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 예산 및 시민의 후원금으로 지원하여 드리는 통장입니다.
- 모집기간 : 2022년 6월 2일(목요일) ~ 6월 24일(금요일) 18:00까지
- 모집 인원 : 총 7000명 (가구 당 1명만 신청)
- 신청 장소 : 주소지 동주민센터(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
2022년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 통장
지원 내용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 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서울시의 예산 및 민간재원으로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줍니다. 월 15만 원씩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서울시 지원액 540만 원을 더해 1,080만 원과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 저축기간 및 금액 : 2·3년/ 10·15만 원 중 선택
- 매칭비율 : 본인 저축액의 100%(1:1)
- 저축목적 :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등
월 저축 가능 금액 및 지원내용
월 적립금액 | 적립기간별 총 적립금 | 비 고 | ||
본인저축액 | 매칭지원액 | 2년 | 3년 | |
10만원 | 10만원 | 480만원+이자 | 720만원+이자 | 매월 적립시 |
15만원 | 15만원 | 720만원+이자 | 1,080만원+이자 |
통장 가입자들에게는 자산형성 지원 외에도 합리적인 금융소비를 위한 금융교육, 1:1 재무컨설팅,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와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 심리지원, 집단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주어집니다.
지원 대상
만 18세 ~34세이며 월 소득 255만 원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전 희망 두배 청년 통장의 부양의무자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였으나 올해는 연 1억 원 미만(세전 월평균 834만 원) 재산 9억 원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신청서식은 서울시 및 서울시 복지재단 홈페이지, 자치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02-120)를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최종 참여 대상자 선정
참여 자격, 본인 및 부양의무자 기준 적합자에 한해 2차 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선정은 선정 심사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합니다.
- 심사항목 : 신청자의 서울시 거주기간, 근로소득금액, 근로기간, 재산상황, 연령, 차량 보유, 저축액 사용계획, 청년수당 수혜 여부 및 부양의무자 소득·재산
최종 대상자 및 예비대상자 선정 발표
- 2022. 10. 14.(금) 예정 (날짜 변경될 수 있음)
- 자치구 및 서울시 복지재단 홈페이지(https://www.welfare.seoul.kr), 서울시 자산형성 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account.welfare.seoul.kr)에서 (본인의 성명, 생년월일, 신청 자치구)를 입력 후 2022. 11. 4. (금)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문의처
- 서울시 희망 두배 청년 통장·꿈나래통장콜센터 1688-1453(국번 없이)
- 서울시 다산콜 재단, 120(국번 없이)
- 각 자치구 및 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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