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위축된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2022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월~6월에 참여상인 모집을 마쳤으며 8월 중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밤이면 열리면 다른 차원의 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라는 의미로 특정한 시간이 되면 새로운 공간, 새로운 장이 열린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서울의 명소가 가진 공간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밤도깨비들과 함께 떠나는 새로운 서울형 야시장을 연출합니다. 문화융합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인과 고객, 문화를 잇는 새로운 장터 축제를 만들고 고객은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미래형 장터와 Only one 상품을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습니다.
2022 서울밤도깨비야시장 8월 개장
코로나 거리두기가 풀리고 야시장도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은 이번 야시장이 그동안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던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어줄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장 일정 : 2022. 8. 12 (금) 10회 운영 예정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장소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립니다. 다른 장소는 상의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청년상인과 함께합니다.
청년상인들에게 야시장은 다양한 교육, 컨설팅, 지원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만나 자신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인정받고 창업을 준비하며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야시장은 더 많은 청년상인과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상인의 꿈을 응원합니다.
찾아가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22년 전반기에는 찾아가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으로 시립병원을 찾아 의료진과 소상공인들 위해 음료를 제공하기도 하였으며 선별 진료소와 국군장병을 찾아가 26개의 푸드트럭이 약 1300인분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참여상인 모집을 마쳤다고 하니 오랜만에 돌아온 야시장의 활기가 기대됩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푸드 트럭으로 재미와 맛을 제공하고 청년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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