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로스 코로나 변이 우세종 변경되나? 증상 예방법은?

지금까지 확인된 코로나19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전파력이 강력한 켄타우로스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고 합니다. 감염자는 인천에 사는 60대 남성으로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것으로 보아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의 증상은 경증으로 재택치료라고 알려졌으며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켄타우로스 코로나 변이

켄타우로스 변이 바이러스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는데 지금까지 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 영국 등 10개 국가에서 발병되었습니다. 확산속도는 이전 변이 바이러스보다 3배 정도 빠르다고 해 지역사회에 코로나 재확산의 우려가 큽니다. 우세종이 켄타우로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는 기존 바이러스와 다르게 스파이크(돌기)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많아서 더 효과적으로 세포와 결합하고 백신 접종이나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를 회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 초기이기 때문에 위중증 및 치명률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도에서 감염 사례를 보면 무증상이거나 경증인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 변이 예방법

전문가들은 백신 추가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이야기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백신 접종이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특별한 예방법이 없기도 하기 때문에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지금은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휴가 기간에 모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급격하게 확산될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휴가를 앞두시고 있는 분들 또는 축제를 가시는 분들은 마스크를 잘 착용하시고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는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언제까지 우리의 발목을 잡을까요? 하루빨리 코로나에서 자유로운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